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계절에는 작년와 달리 구매자들이 다시 온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것이다.
27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컬쳐랜드e카드 현금화 CNBC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서 전년에는 연단어에 온,오프라인 쇼핑에 크게 몰렸으나 이번년도는 본인이 가게에서 구입들을 하는등 미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변화할 전망이라고 전달했다.
이같이 온/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미국인 7명 중 거의 8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장 속도도 급증세를 보이던 가을보다 둔화됐기 때문이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샵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지난해의 55%에서 이번년도는 69%로 올랐다.
어도비디지털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비벡 판디아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으로 가능하면 더 많은 청년들이 오프라인보다 상점에서 쇼핑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공급망 병목 현상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연말 쇼핑 대목 제품 배송 지연 문제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미 소비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시간 놓쳤던 경험에 더 많이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아을템을 만지고 느낄 수 있고, 필요하는 것을 당장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최고로 큰 이유로 꼽았다.
따라서 이번년도는 전년 코로나바이러스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